이날 신동렬 대전청장은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직원 6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한 뒤 시장 내 국밥집 등에서 오찬을 했다. 신 청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매주 금요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해 독거노인 4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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