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전건축박람회 내달 1일부터 나흘간 무역전시관서 개최

가구, 건축자재, 인테리어 용품 등 최신 제품이 한 곳에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0:39]

제11회 대전건축박람회 내달 1일부터 나흘간 무역전시관서 개최

가구, 건축자재, 인테리어 용품 등 최신 제품이 한 곳에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6/11/30 [10:39]
 
충청지역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인 제11회 대전건축박람회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이앤애드가 주최하고 KBS대전과 TJB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가구, 주방, 건축기자재, 생활용품 등 관련 200여개 업체 총 400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품목은 △건축기자재 △인테리어 및 가구 △전원주택 및 리조트 △타일, 욕실산업 △조경 및 DIY제품 △에너지 절감 기자재 및 공기열 히트펌프 △홈네트워크 △주택 및 건축정보 등으로 최신 제품과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등록 방법은 대전건축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이번 건축박람회는 건축,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 업체에 대한 새로운 최신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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