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단장은 이날 중국 심양에서 열린 중국 라이온스 축구연합회와 심양지구 라이온스 축구단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내년 5월 21일 예정된 중국, 대만, 홍콩 등 여러 국가가 참가하는 라이온스 국가 대항 축구대회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백 단장은 제1회 라이온스 아시안컵 축구대회 대전 개최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전을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단장은 월드컵 본선에 처음 진출한 때 출전했던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사인볼을 선물로 받았다. 한편 대전지구 라이온스 축구단 감독은 이태호 전 국가대표 선수가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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