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질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전기자동차 및 충전소의 보급 확산을 위해 공공 급속충전소 보급, 공동주택에 대한 전기자동차 홍보 및 교육, 공동주택 내 충전소 설치 지원, 이동형 충전기 보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전기자동차 보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구매 시 대당 1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충전기 및 설치 비용(완속형 400만 원, 이동형 8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