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 4명 공천 확정

서을 김윤기·유성갑 강영삼·유성을 이성우·중구 신하정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3/13 [15:29]

정의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 4명 공천 확정

서을 김윤기·유성갑 강영삼·유성을 이성우·중구 신하정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6/03/13 [15:29]
정의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제20대 총선 후보 4명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서구을 김윤기, 유성구갑 강영삼, 유성구을 이성우, 중구 신하정 예비후보 등이다. 동구, 대덕구, 서구갑 지역은 후보자가 없다.
 
정의당은 지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국회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기 위한 당원투표를 진행했으며, 찬반 투표로 이루어진 당원 투표에서 이들 4명이 총선 후보자로 선출됐다.
 
정의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공천심사위원회가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여타 정당과 달리 정의당은 국회의원 후보를 당원 직접 투표로 선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1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지역구 후보 63명, 비례대표 후보 14명 등 1차 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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