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축구단 창단

단장 백상기 총재, 감독에 전 국가대표 이태호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2/27 [12:4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축구단 창단

단장 백상기 총재, 감독에 전 국가대표 이태호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6/02/27 [12:4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가 축구단을 창단했다. 대전지구는 26일 라이온스 지구회관 4층에서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축구단은 라이온스 각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중에 축구에 재능이 있고, 관심이 많은 라이온의 신청을 받아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축구단은 매주 상대를 맞아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오는 3월 26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는 356-B지구와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387 심양지구 축구 대표단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이어 5월 중 중국 광저우 지구와, 항주지구를 방문해 국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356-B지구 축구단은 백상기 총재를 단장으로, 정창영 라이온이 회장을, 심재홍 라이온이 사무국장을, 전 축구 국가대표 이태호 라이온이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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