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물품은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바나나 봉사팀이 지난 1년간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웅희 순경은 “청소년들이 연말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이때 청소년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매년 행복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큰 꿈을 꾸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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