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례안은 대전시의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을 위해 육성과 지원에 관한 시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과 박물관, 미술관 진흥을 위해 관련된 법인이나 단체에 대한 지원근거를 담았다. 최 의원은 "등록 박물관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에 따라 예산범위에서 보조할 수 있으나, 세부 지원범위가 명시돼 있지 않고, 지방재정법이 개정돼 보다 명확한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대전지역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한 2개의 국립박물관과 대전역사박물관을 비롯한 5개의 공립박물관 등 총 20개의 박물관이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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