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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절도 안전지대 아니다!
대전경찰,고급 아파트 특수 장비 이용 절도범 검거
 
김정환 기자

아파트 빈집을 특수장비를 이용 억대의 금품 절도를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7일 빈집만을 골라 고가의 귀금속등 금품을 절도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절도범들이  낮 시간을 이용 아파트에 출입문 밖을 내다보기 위해 설치된 렌즈를 빼낸 후 특수 제작된 내시경을 이용 디지털 잠금장치를 연 후 침입 금품을 절취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절도범들은 2015.01.16. 15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에 침입 청다이아반지 세트 와 귀금속 등 23점 시가 1억3천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했다.
 
경찰에 검거된 특수절도 피의자 오◯◯(남, 46세), 안◯◯(남, 45세)등 2명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2014. 11. 19. 일 경부터 2015. 01. 19일 경 까지 대전, 순천, 전주, 청주 등 을 무대로 23회에 걸쳐 시가 2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렌즈를 통해 침입이 어려우면 우유 투입구에 특수 제작된 도구(일명:삼단봉)를 이용 잠금 장치를 여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했다며, 아파트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은 현장주변 CCTV 집중분석하고 용의자 인상착의 및 범행 현장에서 약 1키로 미터 떨어져 주차 중인 용의차량 종류 등 수사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하던중 용의 차량이 대포차량임을 확인한 후 2015. 1. 19. 16:40경 대전 유성구 구암동 노상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잠복근무 중 차량에 탑승하려는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같은 수법으로 범행한 여죄가 전국적(거제도, 통영, 순천, 광주, 대구, 부산)으로 많이 있어 여죄 및 장물 처분 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이 사건으로 우유투입구를 막거나, 디지털 잠금 장치만으로는 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보조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등 특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밝히고, 관내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및 주민자치 단체에 범행 수법과 예방 방법 등을 홍보하여 다가오는 설명절 전후 빈집털이 예방에 주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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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7 [23: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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