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림공원서 국화향기 가을축제 열려

12~27일까지 3천만송이 다양한 국화 선보여

김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0/10 [15:48]

대전 유림공원서 국화향기 가을축제 열려

12~27일까지 3천만송이 다양한 국화 선보여

김선영 기자 | 입력 : 2013/10/10 [15:48]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국화향기 가을축제가 열린다. 국화향기 가을축제에는 3천만 송이의 다양한 국화꽃을 선보이며, 가을음악회도 마련된다.
 
특히 국화로 만든 뽀로로 캐릭터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제4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 건강도시 유성 둘레산길 걷기대회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주민참여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 오후 6시에는 축제 본행사로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히든싱어 왕중왕전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 편에서 우승한 수상자들이 펼치는 모창공연과 턱시도 포맨의 성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유성온천 과거 사진전 등이 열리고, 축제기간 중 주말 오후 7시에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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