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3/02/15 [16:11]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3/02/15 [16:11]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55.사진 오른쪽)이 지난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인재경영부문)에 선정됐다.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하는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지식경제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재경영, 사회책임경영, 혁신경영, 글로벌 경영, 미래경영, 브랜드 경영, 지속가능 경영, 녹색 경영 등 각 부문별로 글로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지자체, 대학에서 모두 33명의 CEO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총장은 지난해 8월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 ▲교과부 발표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82.9%) ▲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제)를 통한 공학교육 혁신 모델 창출 ▲과학비스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 사업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양성 매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실천공학교육시스템 구축 ▲ 세계 최고의 직업능력개발 플랫폼 달성 ▲선취업- 후학습을 통한 열린고용으로 국가고용전략 2020선도 등의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 대학교육혁신 및 재직자 능력개발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대-중소기업 상생의 새로운 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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