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사에는 이근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을, 세종시에서 발간되는 '세종포스트' 대표이사에는 윤형권 전 디트뉴스 세종시 취재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류호진 뉴미디어콘텐츠사업본부장은 편집국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신임 대표는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31년간 대전일보에서 근무했으며 마케팅국장, 경영지원국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대전일보를 정년 퇴임한 후 디트뉴스로 자리를 옮겨 상무로 재직해 왔다. 이 대표는 "디트뉴스는 국내 인터넷언론의 1세대 주자로 줄곧 충청권에서 기반을 다져왔다"며 "충청권 최고의 인터넷신문이란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