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맞은 공주의 도령서당

인성교육, 공주에는 도령서당이 있다

윤정훈 기자 | 기사입력 2012/04/30 [15:52]

따뜻한 봄날 맞은 공주의 도령서당

인성교육, 공주에는 도령서당이 있다

윤정훈 기자 | 입력 : 2012/04/30 [15:52]
▲ 공주의 '청학동'이라고 불리는 도령서당이 봄을 맞아 한껏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 윤정훈 기자
학교 폭력 문제와 집단따돌림 등의 문제로 학교교육에 대한 고민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입시 중심 대한민국 학교 교육에서 특히 어렵게 생각되는 것은 학생들의 인성교육.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옛날 성현들의 가르침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공주의 청학동이라 불리는 공주의 ' 도령서당'은 공주시 의당면에 한적하게 자리하면서 '충, 효, 예'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봄을 맞아 만개한 꽃과 한껏 파릇파릇해진 풀잎사귀가 공주 도령서당의 풋풋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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