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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건설업체 세종시 건설 참여 가능성 열려
 
김정환 기자

대전지역 건설업체가 세종시 건설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통과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 대표발의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6일 국회 국토해양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17일 오후 국토해양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대전시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권역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영업소를 둔 건설업체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된다.
 
현행법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참여에 있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예정지역인 연기.공주에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두고 있는 건설업체만이 사업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해 주변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제한해 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일부의원들과 기획재정부, 해당 지방자치단체등의 반대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지 않으면 결국 자동폐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법안통과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집중했고, 다행스럽게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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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17 [17: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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