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지사 합동 위령제

제 31회 호국지사 합동위령제

송윤종 기자 | 기사입력 2011/10/31 [15:33]

호국지사 합동 위령제

제 31회 호국지사 합동위령제

송윤종 기자 | 입력 : 2011/10/31 [15:33]
▲ 제 31회 호국지사 합동 위령제가 송악읍 도암공원에서 거행됐다.추도사 하는 이철환 당진군수     ©송윤종

당진 호국지사 합동 위령제

한국자유총연맹 당진군지회, 도암공원 250여명참석

한국자유총연맹 당진군지회(회장 이재춘)는 2011년 10월 31일 오전11시 당진군 송악읍 광명리 도암공원에서 제 31회 호국지사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오늘 위령제는 유족, 이철환 당진군수, 윤수일 당진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정, 관계인사, 학생, 군인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사에서 이철환 당진군수는 “호국과 자유 수호를 위해 몸을 바친 희생자의 숭고한 애국이념을 오늘의 교훈으로 간직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했다.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이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북한 공산집단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기해 시, 도와 시, 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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