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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민주주의의 퇴행 유권자의 힘으로
대전의 정치력 부재, 개혁성향 정치인 김원웅이 해결사
 
김정환 기자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10일,〈브레이크뉴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갖고 6.2 지방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월8일 대전시당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 시당 위원장은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비롯해 공정한 경선의 룰과 중립적이고 객관적 시당의 운영을 강조해왔다.
 
특히 ”범 민주세력 연합연대“를 통해 승리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달 12일 대전광역시 야4당(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국민참여당)의 선거연합 합의를 이끌어 연합광역시장 연합 후보로 민주당 김원웅 후보를 공천하고 선거연합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 시당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고 견제해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범 민주세력의 후보들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브레이크뉴스와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의 인터뷰】

(질문1), 이번 선거와 관련 대전 시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

- 이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밀어붙이고 있는 세종시 수정과 4대강 죽이기, 지역균형발전의 후퇴, 나아가 민주주의의 퇴행을 유권자의 힘으로 심판하는 선거가 되리라 봅니다.  그런 만큼 대전시민의 탁월한 선택만이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이 땅에 다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질문2), 이번 지방선거에 야4당의 선거연합 단일 후보로 추대로 인해 지역정가와 민심에 어떤 변화와 경쟁력이 있다면?

-  지난 4월 12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이 야4당 선거연합을 이루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최초의 시도이자 성과로 시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4년 각종 국책사업 유치실패를 같은 한나라당 후보로는 만회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거 때마다 준동하는 소수 지역정당으로는 그들의 한풀이만 할뿐 지역민의 바람을 현실화할 수도 없습니다.  야4당 연합단일후보가 구성할 연합지방정부에 기대를 걸어주십시오. 야4당 연합을 해냈습니다.
 야4당 연합지방정부로 ‘시민이 행복한 대전’. 꼭 만들겠습니다.

(질문3),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문제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 세종시는 충청인의 자존심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입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과 천안함 사태 등을 지방선거에 이용하며 세종시를 어떻게라도 지방선거 이슈에서 제외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에서는 이런 한나라당의 전략을 지역민과 함께 단호히 분쇄할 생각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과 결과를 통해 행복도시 원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 충청인의 의지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질문4), 타 당의 후보들과 차별성과 강점은?

-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는 독립운동가 후손이자 개혁 성향의 정치인입니다. 또한 남북문제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관계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그간 대전시의 정치력 부재로 실패했던 각종 국책사업과 지역 발전. 중앙 무대에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전시장 후보 김원웅이 해결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5), 승리를 위해 민주당은 대전 시민들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 받고, 변화해야 할 것이 라고 생각하는지?

-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습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네 번의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 만큼 민주당의 각종 정책을 지역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도 없었습니다.  지역경제 맞춤정책, 지역발전 맞춤정치로 시민의 지방정부,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질문6),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어떤 점을 부각 시켜 표심을 잡을
               계획인 가?

-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조정당, 국가균형발전 원조정당, 친환경무상급식 원조정당이 민주당입니다. 지역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권정당으로서의 능력을 갖춘 민주당을 부각시켜 유권자의 표심을 잡겠습니다. 

(질문7), 5월23일 고 노무현대통령 1주기를 맞아 민주당과 지역정가에
               어느 정도  영향이 미 칠거라 생각하는지?

- 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주기가 6.2지방선거 일정과 맞물려 있지만 우리 민주당은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정치철학을 계승하고 진정한 정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그분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개별적 참여의 원칙을 지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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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09 [12: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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