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의 홍매화
변양옥 기자 | 입력 : 2010/03/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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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지나 봄을 시샘한듯 봄비가 촉촉이 내린 양산 통도사의 경내에는 홍매화를 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가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통도사의 홍매화는 그 수령이 오래되었음은 물론 아름답고 향이 그윽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 사진가들이 홍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고 있다. ©변양옥 기자 | |
▲ 정각 앞에 피어있는 홍매화의 자태가 아름답다. ©변양옥 기자 | |
울산 = 변양옥 기자 byun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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