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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광은 벗어 던져라"
전 청와대 행정관 박영순, 대덕구청장 출마 선언
 
김진호 기자

전 청와대 행정관 박 영순씨(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이명박 정권의 오기와 독주정치로 민주주의는 역행하고 지방분권과 자치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자 감세로 약 100조원에 달하는 세금을 덜 걷게 되면서 서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이 후퇴하거나 실종 되었고 지방재정은 파탄지경에 이르고 있다 말하고, 대덕구의 경우 정용기 구청장은 4년 임기동안 약 300억 원이 넘는 적자예산을 편성하게 되어 구 부담을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전가되었을 뿐 아니라 10월 이후에는 공무원들에게 줄 월급도 예산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구청장은 현장 행정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의 인기관리에만 물입하고 오로지 치적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23만 명에 달하는 대덕구민들을 대표하는 살림살이를 살찌우게 하기위해서 입이 부르트도록 시장과 상급부처 공무원을 설득해서 단 한 푼이라도 더 사업비를 확보하고, 한편으로는 구정의 청사진을 그려내는 고민을 해야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대전시와는 갈등을 빚고 중앙부처를 통한 예산 확보 노력은 등한시 한 채 6급 공무원이 해야 하는 역할을 구처장이 하면서 생색내는 “주사행정”을 하고 있으니 대덕구 발전을 기대 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다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와대에서 갈고 닦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목, 공기업 상임감사를 역임하여 쌓은 전문적 경륜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대덕!, 행복한 미래”를 위해 대덕구청장에 출마 하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이번 구청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방의 피폐화 시키고 서민들 등을 휘게 만든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5개 구 가운데 가장 살기좋은 대덕, 행복한 대덕으로 만들어 대덕구민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빈곤층과 사회적 약자 집중지원, 교통 중심인 회덕을 물류기지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 명품대덕교육, 남북의 균형적 발전, 업종간 상생협력, 대덕구의 전정재정 실현을 비롯해 노인들의 편안한 삶과 행복을 영위 할수 있 는 노인 공경운동”과 각종 지원 등 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정으로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오래오래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대덕구를 만드는데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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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2/22 [16: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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