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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찬성한 진동규 청장 '맞짱 뜨자'
허태정 (전)청와대 행정관, 유성구청장 공식 출마 선언
 
김진호 기자

허태정 전 청와대행정관이 10일 6,2 지방선거에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행정관은 이날 민주당 대전광역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백년대계 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파기하고 수도권 중심, 부자중심 정책을 추진하는 mb정권을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 며 출마의 일성을 밝혔다.

또한, “세종시수정안으로 인해 대덕특구 개발계획이 유보되는 등 대덕특구와 유성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부라는 미명하에 수정안을 찬성하는 진동규청장은 진정 유성을 대표하는 구청장인지 의심스럽다”며 맞짱토론을 제의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유성을 21세기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글로벌첨단기업도시, 부자도시로 만들겠다며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한 유성을 만드는 6대 실천과제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온천과 재래시장을 국제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 서민중심 복지공동체 구현, 가장 살고 싶은 친환경녹색도시 건설, 품격 있는 문화교육도시 구현, 주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구정을 제시했다.

허 전 행정관은 출마의 변을 통해, 국민이 없는 대한민국과 시민이 없는 민주주의로 일방통행식 정치를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에 맞서 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 보다 더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유성구청장선거에 출마를 하기로 결심했다면서 “혹시 여러분께서는 시장에서 파는 가방들 중에 명품과 짝퉁을 구별하는 법”을 알고 계시냐고 묻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비를 피하기 위해 머리위로 가져가면 짝퉁이고 비에 맞을까봐 가슴에 품고 뛰면 명품“이라고 한다며, 이 정부는 비를 피하기 위해 국민을 거리로 내몰고 수도권을 지키기 위해 지방을 죽이고 부자를 살리기 위해 서민을 짓밟고 있으니 아마도 우리는 진정 이명박 정부에 있어서는 짝퉁가방과 같은 존재인가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더욱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은 같은 충청인 출신의 총리부터 지역의 행정기관장들까지 그런 일에 동조를 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과연 국민과 시민이 어떤 존재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성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당면과제를 중앙정치와 전문적인 정책능력을 바탕으로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번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는 진실이 거짓을 이기고 신뢰를 지키는 자가 속이는 자를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며, 오직 한길만을 걸어가는 참된 사람이 지역주의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사람을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허태정은 민주당의 후보이며 민주당은 신뢰를 지키는 정당이라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 기자회견장에는 지지자들을 비롯해 안희정 최고위원,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신임 시당위원장과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한 선병렬 전 의원, 나영환 유성지역위원장, 최병욱 전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최교진 전 대전참여연대상임의장 등 사회단체 인사들도 참석하였다.

프로필

1965 충남 예산출생

1985 대전 대성고등학교 졸

1988 충남대학교 철학과 졸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전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전 대덕연구개발특구복지센터 소장

전 극동대학교 겸임교수

전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자문회의 자문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전 (사)아름다운가게 대전지역 운영위원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이사

충남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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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2/10 [16: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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