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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전문질환센터 사업자 선정
국가예산 250억원(총 사업비 510억원)지원 받아
 
김정환 기자

충남대병원이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의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예산 250억원(총 사업비 51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국비 250억원에다 자체 부담금과 대전광역시 부담금을 포함해 총 5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반기부터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충남대 병원은 이제 명실공히 중부권 제1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전문 질환센터로 발돋움 하게 됐다.
 
이번 충남대학병원의 전문질환 지원센터 선정에는 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석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의료 인프라투자로 인한 지역간 의료의 불균형심화와 수도권 소재 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이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지방의료 발전을
위한 정부의 투자가 절실히 필요했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의 전문질환센터 유치는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이들 분야만큼은 서울 소재 대형병원과 경쟁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전문질환센터 사업자 선정에는 정치권과 병원, 학교등이 연합해서 이뤄낸 일로, 박의원은 관계부처 장차관을 접촉하여 설득하였고 송시헌 병원장등은 실무접촉을 책이미는 역할을 분담해 3자가 수시로 만나거나 연락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의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통하여 서울 초대형병원에 비해 낙후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지방 대학병원을 현대화하고, 전문질환센터를 육성하면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의 발걸음을 지역 의료기관으로 돌릴 수 있어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과 의료기관의 매출액 증대 등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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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20 [13:4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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