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사과나무 "뉴턴이 주렁주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 기사입력 2009/07/08 [16:22]

뉴턴의 사과나무 "뉴턴이 주렁주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 입력 : 2009/07/08 [16:22]
<뉴턴의 사과 나무 설명>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 방문객들과 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는 1977년 2월 22일 미연방표준국(nbs)에서 한미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하였고,
 
이듬해인 1978년 10월 3일, 한국표준연구소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사과나무는 2006년 5월에 옥천과 충주에서 자라온 4대손 묘목들을 옮겨 심은 것입니다.
 
뉴턴의 사과나무에 열리는 사과는 일반 사과나무 열매와는 달리 크기가 홍옥과 같이 작으며, 9월 말 경 일찍 수확이 가능합니다.
 
kriss는 많은 이들에게 아이작 뉴턴과 같은 탐구정신과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서울과학고, 대전과학고,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동아대학교, 전남교육과학연구원, kaist, 충주사과연구소 등 여러 기관에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뉴턴의 사과나무는 연구원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강국 대한민국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
 
▲    뉴턴의 사과나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뉴턴의 사과나무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뉴턴의 사과나무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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