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식 의원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 촬영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 혈액원 김철호 원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헌혈 권장조례안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철호 대전․충남 혈액원 원장은 “우리나라는 부족한 혈액을 채우기 위해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대전시의 헌혈 권장 조례안 제정으로 단체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김 의원은 “ 헌혈에 참여하는 단체 및 시민에게 표창상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혈액부족으로 말미암아 대전시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헌혈 활동을 권장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소속으로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대전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데 남다른 관심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대전시민건강권과 관련  김 의원은 석면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자 석면피해예방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는등 소관 상임위 활동에 적극성을 보여 온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