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토지보상 끝내고 토목공사 4% 공정 보여

박승군 기자 | 기사입력 2009/05/29 [20:57]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토지보상 끝내고 토목공사 4% 공정 보여

박승군 기자 | 입력 : 2009/05/29 [20:57]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토지보상을 대부분 (95%)완료하고 7개 공구중 전체 7공구 중 1,2,3 공구는 지난해 6월 이미 착공돼 토목공사 공정이 4%를 기록하고 있으며 4,5,6 공구는 오는 6월말  착공예정이고  7공구는 발주를 서두르는 등 대체로 순조루운 진행상황을 보이고 있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당진군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원 1천2백만6000㎡(3,632000평)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2013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유치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차금속,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운송장비 등이다.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석문국가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건설투자 효과에서 생산유발 효과 1조34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584억원, 고용유발효과 3만1617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경제 파급효과에서는 생산유발 효과 24조85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1조6405억원, 고용유발효과 28만2,942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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