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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유성 지키는 ‘청정 그린카’ 등장
성북동 양묘장, 유성천 관리・순찰용으로 활용... CO2 저감효과 기대
 
장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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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지역 유성에 친환경 무공해 전기자동차가 등장,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 청정유성의 이미지 메이킹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 장계원 기자
청정지역 유성에 친환경 무공해 전기자동차가 등장,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 청정유성의 이미지 메이킹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유성구는 22일 오전 11시 구청광장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박병대 유성ic 충전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기증식은 유성ic 충전소(대표 박병대)에서 리튬 전지 배터리를 장착한 1천2백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유성구에 기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박병대 대표는 “전국에서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청정유성의 이미지와 잘 맞아 유성구에 기증하게 되었다” 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각종 시책추진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기증식 후에는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박병대 대표 등 참관인들이 전기차에 직접 탑승하여 구청광장 일원을 시범운행하는 시승식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증된 전기자동차는 전장 3.1m, 폭 1.5m의 2인승 소형 전기차로 화석연료 도움없이 전지를 충전해 사용하는 ‘저속 근거리 전기자동차(nev)’로 차세대 자동차산업을 이끌 그린카(green-car) 일종이다.
 
1회 충전시 1일 60~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50~60㎞로 1일 50㎞씩 주행 시 한 달 전기료는 약 1만원 선이다.
 
또 휘발유차에 비해 부품이 3분에 1밖에 들어가지 않아 가볍고 고장이 잘 나지 않아 차량유지비가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꽃묘와 묘목을 생산중인 성북동 양묘・화훼포장 시설 관리용 등으로 시범운행 한 후 유성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완료시기에 맞춰 하천 순찰용 등으로 활용영역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며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두발로 데이 운영, 생태하천 조성,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성 등 청정유성이란 비전 아래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일련의 co2 저감 인프라를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 건설을 한발 앞당길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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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5/24 [23: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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