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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위기가정 밀착지원
명예복지위원 49명 위촉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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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는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 신속 지원을 위해 민간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위기가정 밀착지원에 나선다.     © 장계원 기자
대전 유성구는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 신속 지원을 위해 민간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위기가정 밀착지원에 나선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2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우편집배원, 자율방범대원, 유제품배달원, 전기검침원, 수도검침원 등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업종의 종사자 49명을 위기가정 발견과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명예복지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는 최근 경제적 위기상황에 따라 보살핌이 절실한 위기가정 발견시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연락하여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위촉된 명예복지위원들은 일상업무를 수행하면서 우편물이나 배달물품 장기방치, 사용량 감소 등 업종별 위기가정 예측 유형에 따라 위기가정을 발굴해 동주민센터 민생안정지원팀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락을 받은 민생안정지원팀에서는 즉각적인 현지 조사를 한 후 적절한 지원조치 등을 취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행정인력만으로 신속한 위기가정을 발견하기가 어려워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업종의 종사자들을 활용한 민간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위기가정에 대한 밀착지원이 가능해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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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02 [17:0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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