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설맞이 이웃사랑 자선바자회

임.직원 참여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09/01/14 [21:03]

조폐공사, 설맞이 이웃사랑 자선바자회

임.직원 참여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김정환 기자 | 입력 : 2009/01/14 [21:03]
▲ 전용학 사장등 임직원들의 행사 시작 알림     © 장계원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요즘, 2009년도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설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고자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특별 자선 바자회´를 1월 14일 오전 12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3일간 본사 구내식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본사와 각 산하기관에서 전사적으로 진행되며, 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소장품 판매코너와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생활물품 판매코너 두 가지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지난 1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공사 산하기관별로 개인의 기증 물품, 1500여 점을 모집하였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노사 공동으로 산하기관 소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물품 또는 성금으로 전달하며, 판매되지 않은 물품 또한 지역별로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는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는 사랑 나눔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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