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 지구단위계획(안) ▲도청이전 신도시 보상관련 추진상황 ▲유관기관·단체유치 및 교육특구 추진상황 ▲도청이전 국비확보 추진상황(청사신축, 진입도로) ▲도본청 및 의회청사 입찰안내서 작성용역 추진상황 ▲culture belt형 도청신도시 공공디자인 개발 추진상황 ▲문화재 시·발굴 조사 추진상황 등이 보고 되었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중간보고와 함께 사안별 핵심내용에 대한 토론이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신 도시건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올해 5월 수립된 도시개발계획을 토대로 용도지역·지구의 세분화 및 건축계획 등 도시의 입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내용으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상정된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었다. 그 외의 안건에 대하여도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매 건마다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충청남도는 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각 분야별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100년 대계의 도청이전신도시가 명품도시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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