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양의 홍보 전령사

문화관광과 시설담당부서 직원들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4/10/04 [22:41]

관광단양의 홍보 전령사

문화관광과 시설담당부서 직원들

브레이크뉴스 | 입력 : 2004/10/04 [22:41]

  청정한 문화관광단양전문도시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과 관광시설담당직원(담당 장장주)들은 휴일과 주말을 잊어버리고 단양 관광안내를 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관광과 시설담당부서는 도담삼봉·고수동굴주차장, 온달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천동물놀이장, 도담삼봉 음악분수대 등 주요관광지 요금징수와 관리, 군민회관 등 주요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관광시설담당은 지난 여름 행락철을 맞아 단양의 대표관광지인 도담삼봉, 고수동굴주차장, 다리안·온달관광지, 음악분수대, 천동물놀이장 등에서 요금징수와 행락질서 계도를 위해 휴일, 휴가를 반납한 채 식사도 제때하지 못하면서도 항상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친절하게 안내를 실시하여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한편, 각종 시설지 관리를 함에 있어 금년 8월말까지 음악분수대 18,882명 3,776만원, 물놀이장 6,025명 1,213만원, 다리안관광지 52,067명 6,561만원, 온달관광지 102,568명 2억1,086만원, 고수주차장 82,282대 1억7,111만원, 삼봉주차장 67,753대 1억3,762만원 등 현재까지 6억3,509만원의 입장료를 징수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주요관광지의 주차료는 12%증가, 주차차량은 22%의 증가로 총 징수금은 5억6,687만원에서 6억 3,509만원으로 12%증가했다.
  
  장장주 관광시설담당은 “휴가철에 휴일과 휴가도 반납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시설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모두에게 향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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