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모니터링 컴퓨터로 즐긴다"

160명 학부모와 함께 온라인 활동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08/03/27 [00:21]

"대전교육 모니터링 컴퓨터로 즐긴다"

160명 학부모와 함께 온라인 활동

김정환 기자 | 입력 : 2008/03/27 [00:21]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7(목) 오후 3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2008년도 best 교육정책 모니터 요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 주요업무계획 5개 영역 38개 사업 ▶ 역점 및 특색 6개 사업 ▶ 정책품질관리 32개 사업 ▶ 학부모 제안 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가졌으며, 학교 현장의 체감도 측정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체제를 더욱 돈독히 갖추어 교육공동체 기틀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best 모니터 요원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컴퓨터로 접속한 후, 각종 교육활동이나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주변 교육 고객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학생교육에 대한 토론을 즐기게 되며, 학부모 62명(40%), 교사 98명(60%) 총 160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학생 인성교육 및 학력신장에 대하여 자유로운 시간에 정책 제안을 함으로써 교육청과의 상호 친밀한 교육행정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07년도에는 24개 사업 모니터링과 30개의 제도 개선 및 정책 안내를 실시하여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김신호 교육감은 "best 교육정책 모니터링제 운영으로 지방교육혁신평가 전부문 우수기관 선정 및 정부부처 96개 기관 중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토대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창조적 대전교육을 위하여 꿈과 미래를 여는 정책 제안으로 명품대전교육실현을 위한 생생한 밑거름을 그려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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