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결정 하는 잣대중 하나인 여론조사를 두고 각당 예비 후보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는 예비 주자들의 선호도와 인지도등 각당의 여론조사 내용은 큰 차이는 없으나 그와는 상관 없이 각 후보 마다 답답 하기는 마찬 가지다. 민주당이나 자유선진당의 경우 본선진출 자를 결정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는 관계로 각 후보마다 얼굴과 이름 알리기에 하루를 25시간을 뛰고 있다 . 한나라당 후보의 경우는 너나없이 답답한 심정 이라 맘편히 누구와 대화하는것 조차 부담스러운 지경이다. 겉으로야 웃음띤 얼굴로 유권자를 접하고 있지만 속은 시간이 갈 수록 검다못해 시커먼 숮으로 변하는 심경 들이다. 한나라당 후보들의 여론조사는 27,28일 양일간에 진행해 사실상 후보자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는 모두 마친 상태다. 저마다 후보낙점을 장담하고 있으나 정해진 자리는 한정이 돼있고 후보는 넘처나는 현 상황에서 이들 후보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이 눈앞에 도래한 것이다. 여론 조사는 실시 하였는데 나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전화를 받았다고 연락 해오는 사람은 없고 들리는 소리는 가슴을 졸이는 소리만 넘처날뿐 각 후보마다 시원한 소리는 못듣고 있는 듯 하다. 서구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a후보는 "선거구별 전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전화를 받았다는 소리는 극소수"라며 답답한 마음 이라고 토로했다. 여론조사는 의뢰한 사람과 실시한 사람만이 아는 비밀이라는 소문에 여론조사 대상 선정과 전화 여론조사 실시 에 궁금증을 더하는 후보들이 많아 짐은 공정한 여론조사를 위한 바램일 것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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