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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제의 희망은 남충희
한나라당 서을 지역 출마선언
 
하영철 기자

세상은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 정치 발전, 그리고 대전 시민이 갈구하는 대전의 경제 성장이라는
희망의 등불을 들고, 저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 을에서 출마하고자 합니다.
 
10년에 걸친 좌파 정권이 끝납니다.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그토록 갈망하던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정치, 경제, 외교 분야 등에서 일고 있는 변화의 물결을 타고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데 저 남충희가 앞장서고자 합니다.

대전의 변화를 기대하는 여러분, 저는 가슴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대전의 경제 성장에
큰 희망의 불빛을 밝히기 위해 제가 경험한 모든 역량과 전문성을 쏟겠습니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그 희망의 등불을 들고 앞장서겠습니다.

 남충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제가 왜 한나라당으로 옮겼나 의아하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해를 돕는 것도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민중심당과 함께한 지난 2년 간 변화를 향한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열정도 쏟았습니다.
 
소위 보스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구태 정치를 탈피하여, 모든 권력이 당원과 각
시도당으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자는 참신한 변화의 모색이었습니다. 정당의
내부 질서가 민주화된 새로운 정당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충청에서 시작하였으되 온 국민으로부터 지지 받아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정당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었습니다. 창당 공식기구의 원장으로, 대변인으로 그리고 대전시장 후보로서 수많은 밤을 하얗게 새웠습니다.

그러나 역부족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소위 보스 체제는 벗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굳건한
과거의 정치문화는 결코 참신함과 타협이 불가능했습니다. 능수능란한 현실론과 이상론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로지 스스로의 생존만을 위해서 지역 정서에 불을 지피자는
다급하고도 현실적인 주장에 저는 심한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당의 진로와 미래를 걱정하는 소신 있는
인사들은 철저히 배척되었습니다.

작년 12월 초 보수세력으로의 정권교체는 국민들의 열망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 열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보수세력을 분열시키는 역사적 죄를 범하는
이회창 전 총재 측과 갑작스럽게 연대하는 국민중심당과는 도저히 함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몇몇 분들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소신을 잠시 접고 눈 한번 질끈 감으면 된다고
제게 충고해 주었습니다. 또 조금만 참으면 나중에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이회창 전 총재는
기꺼이 국민중심당의 간판을 떼어주었습니다. 당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깨어져 내버려진
창당 철학을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럽게 모아 제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 저 역시 뼈저리게 책임을 통감합니다. 과거의 경험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대한 집착보다는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시대정신을 외면한 채 과거
속에서 잠자지 않겠습니다. 시대정신을 고민하며 미래를 향해 한걸음씩 걸어가겠습니다.
세계는 진보하고 있습니다. 지역정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세계와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
겠습니다. 결코 뒤로 가지 않고 한걸음씩 똑바로 걷겠습니다. 결단코 갈지자 행보는 하지
않겠습니다.
 
남충희, 대전 경제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저 남충희는 서구 을뿐만 아니라 대전시 전체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서구 을
주민 여러분의 일터와 경제활동이 서구 을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전 전역에 걸쳐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전 경제를 살려야 서구 을이 삽니다. 대전의 경제를 살리는데 큰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의 힘의 원천은 지역 경제를 진흥시켜본 실천적인 경험입니다. 그리고, 국내외로부터
투자를 유치해서 첨단 도시 개발을 성공시켜 보았습니다. 이것이 저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이러한 역량을 갖고 대전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은 많은 숙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먹고 살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차근차근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합니다. 국내외 기업 유치와 창업의 촉진이 시급합니다.
 
컨벤션 산업을 키워야 합니다. 관광특구는 국제 경쟁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대덕특구는
조속히 산업과 연계되어야 합니다.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원도심을 대규모 상업 및
도심형 관광단지로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대전산업단지는 부가가치 높은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대전을 문화, 교육, 보육, 주거 환경 면에서 선도적인
지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희망은 실현됩니다!
숙제를 풀어내겠습니다. 평이한 발상으로는 결코 해낼 수 없습니다. 돈만 쏟아 붓는다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두바이식 창의력이 요구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추진력이
절대적입니다. 행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희망은 실현됩니다. 우리의 적은 바로
큰 희망을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전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기업인 고유의 경영
마인드, 창의력, 그리고 성과주의에 단련된 추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험적으로 행정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감히 기업 경영, 행정, 정치 등 관산학연(官産學硏)을 두루 경험했다고 자부
합니다. 이루어 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희망을 실현시키겠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다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저는 소신의 투구를 쓰고, 전문성의 갑옷을 입고, 포용의 허리띠를 매고, 강한 의지의
창을 들고, 묵묵히 앞을 향해 똑바로 전진 하겠습니다. 희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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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2/06 [12: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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