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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서비스는 국가 경쟁력이다
면대면 서비스를 개발하라!
 
이용근 공주대학교 교수

인류는 구석기에 유목민으로 살다가, 신석기에 정착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이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동은 개척정신을 가진 프론티어들이 보다 더 낳은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엘빈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인간의 이동방향이 제1의 물결인 농업사회에서 제2의 물결인 산업사회로 이동하고, 제2의 물결은 제3의 물결인 지식사회로 전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직도 전 세계는 제1의 물결, 제2의 물결, 제3의 물결이 혼재되어 있다. 하지만 선진국들은 이미 제3의 물결의 흐름을 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1의 물결은 농업중심의 후진국들에 해당하고, 제2의 물결은 산업중심의 개발도상국들에 해당하고, 제3의 물결은 서비스중심의 선진국들에 해당할 것이다. 산업구조 측면에서도 제1의 물결은 농업인구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제2의 물결은 산업인구가 50%이상 차지하고, 제3의 물결은 서비스인구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956년 미국은 외견상으로 경제적 번영과 산업성장을 하여 산업사회의 형태를 보였지만, 내부적으로 한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현상이 있었다. 역사상 처음으로 기술과 관리, 사무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인구가 블루칼라를 넘어섰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50%를 넘어섰다.
 
이를 보고 다니엘벨은 산업사회가 지났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탈산업사회(Post Industrial Society)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사회가 도래하였음을 시사했다. 산업사회가 산업혁명을 통해 공업화로 이루어졌듯이, 지식사회는 통신혁명을 통해 정보화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듬해인 1957년 구소련에서 스푸트니크호 인공위성을 세계 최초로 쏘아 올린 것이 인공위성을 통한 정보통신혁명이라 볼 수 있다.

이로부터 60년이 지난 현재 ICT를 기반으로 지식혁명을 통해 미국 중심의 지식사회가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식사회의 특징은 재화중심의 경제보다는 서비스중심의 경제이다. 2012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인구를 조사해 보면, 미국 81.2%로 가장 높고, 영국 79.7%, 프랑스 75.4%, 일본 71.4%, 독일 70.2%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985년 서비스산업 종사자 비율이 50%를 넘어서 미국보다 30년 늦게 서비스사회에 진입했지만, OEDC 평균 72.7 %에 못 미치는 69.6% 수준으로 아직도 선진국 대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인류의 이동은 먹고 살기 힘든 곳에서 먹고 살기 쉬운 곳으로 지속해서 이동해 가고 있다. 재화중심의 산업사회보다는 서비스중심의 지식사회가 미래 이동방향임이 분명해졌다. 중국이 개발도상국으로서 재화중심의 산업사회로 진입하여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선진국들은 서비스중심의 지식사회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2의 물결은 중국, 러시아와 같은 개발도상국가에게 맡기고, 선진국들은 제3의 물결인 서비스중심의 지식사회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직도 재화중심의 상품수출입이 전체 수출입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점차 서비스무역 수출입이 증가할 것이다.

2012년 상품수출은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서비스수출에서는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순으로 5위를 차지하여, 미국은 서비스무역에서 세계화의 주역으로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이 서비스무역에서 중국에 1위를 빼앗기게 되면, 세계화의 위상은 중국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제조업중심의 산업사회에서 서비스중심의 지식사회로 진입하지 못하면 조만간 세계경제는 중국 중심으로 재편성될 것이다. 21세기 지식사회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미국은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를 타결하고, 1995년에 WTO(세계무역기구)를 발족하였지만, 그 효력을 아직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이 되어서야 발리에서 무역원활화, 농업보조금 감축, 개발/최빈 개도국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발리패키지’를 합의하였다. 2014년 파리에서 ‘포스트 발리’협정이 논의되면서 서비스경쟁의 세계화가 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개발된 이후 농업과 제조업이 ICT와 융합되면서 지식기반의 서비스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처럼 전 산업의 서비스경제화는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결국 지식사회는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가 그 핵심이 되어야 하고, 대학이 그 중심에서 창의적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는 골드칼라의 글로벌리더를 양성해야 한다. 

  글  쓴이
국립공주대학교 국제의료관광학과장 겸 한국의료관광정책연구원장 / 이용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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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6 [23:5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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