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5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낙화 흩날리는 따스한 봄날...걸음마다 행복과 웃음 한 가득

정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25/04/14 [17:14]

[포토뉴스] 2025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낙화 흩날리는 따스한 봄날...걸음마다 행복과 웃음 한 가득

정지완 기자 | 입력 : 2025/04/14 [17:14]

▲ 개막식이 끝난 무대 위를 신나게 뛰어 다니며, 봄날을 만끽하고 있는 행사 참여 가족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자연문화체험 프로그램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 부스를 가득 메운 관람객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 단위 행사 관람객들이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수공예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양한 연령대의 행사 관람객들이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라탄바구니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축제 행사장에서 풍선 공예 작품을 제작·배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레몬꽃청 만들기 부스에서 자원봉사자가 재료를 손질·준비하고 있다.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레몬꽃청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활동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향첩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여러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향첩 만들기 부스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어르신이 직접 향첩 제작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공적인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를 이끌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행사 전반의 운영을 담당해 줄 '운영본부' 구성원들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의 안전과 구급·구조 업무를 지원하는 금산소방서 소방지원팀 구성원들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행사장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지원팀 담당 경찰관들의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과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행사장이 만발한 벚꽃으로 둘러 싸여 있다.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행사 참가자들이 만발한 벚꽃길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고 있는 모습  © 정지완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금산군 군북면 소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12일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산벚꽃 자생지를 직접 걷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관람객들을 위한 '레몬꽃차 만들기, 꽃 키링·라탄 바구니 만들기, 향첩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연분홍의 산벚꽃 꽃잎들이 바람에 흐드러지는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면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정서적 해방감, 연녹색 푸른 활엽수와 함께 하는 휴식, 밝은 표정으로 웃고 즐기며 하나가 되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따스한 봄날, 이곳 '산꽃술래길'을 걸으며 느껴보는 건 어떨까?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Bogoksan Valley Cherry Blossom Festival' opened on the 12th at the Sankkot Cherry Blossom Village Auto Camping Site in Gunbuk-myeon, Geumsan-gun, Chungcheongnam-do.

 

This event will be held for 9 days until the 20th, and various cultural and experiential contents are prepared where you can walk, see, enjoy, and feel the largest wild cherry blossom habitat in the country.

 

In particular, village residents participate in the planning and operation of 'cultural and artistic programs' and directly operate experience booths for visitors such as 'making lemon flower tea, making flower key rings and rattan baskets, making incense sticks, and making traditional kites.'

 

How about feeling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liberation you can feel while blankly gazing at the pink cherry blossom petals fluttering in the wind, the relaxation you can feel with the light green broadleaf trees, and the 'precious time for our family' that you can laugh and enjoy with bright expressions and become one while walking along the 'Sankkot Sullae-gil' on a warm spring day?

정지완 기자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