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간호학과,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사랑과 헌신, 간호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인으로서 소명 다할 것

정지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19:57]

대전과기대 간호학과,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사랑과 헌신, 간호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인으로서 소명 다할 것

정지완 객원기자 | 입력 : 2024/11/01 [19:57]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 정지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1일 교내 성지관에서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박순선 회장, 부혜숙 대전과기대 간호학부 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전체 287명의 선서생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 의식’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헌신, 간호정신을 되새기고 다짐하는 숭고한 의식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효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의 선서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면서 학문적 소양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서생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편, 제8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한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1940년 개교 이래 10,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으며, 특히 2024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교수진 모두가 최고 수준의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Department of Nursing at Daejeo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President Lee Hyo-in/hereinafter referred to as Daejeo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nounced that it held the ‘84th Nightingale Oath Ceremony’ at the Seongji Hall on the 1st.

 

The event was attended by distinguished guests including Park Soon-sun, President of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Nurses Association, and Bu Hye-sook, President of the Daejeo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College of Nursing Alumni Association. A total of 287 students took part in the event.

 

The Nightingale Oath Ceremony is a sublime ceremony where second-year nursing students reminisce about and pledge Nightingale’s love, dedication, and nursing spirit through the ‘Nightingale Oath’ and ‘Candlelight Ceremony’ before their clinical practice, and it is a place where they resolve to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and callings.

 

President Lee Hyo-in congratulated the students in his words of encouragement, saying, “I find the 84th Nightingale Oath Ceremony very meaningful and joyful, and I hope that through today’s oath ceremony, you will remember Nightingale’s noble spirit and grow into talented individuals who do their best in their assigned duties with academic knowledge and a sense of mission.” Meanwhile, the Department of Nursing at Daejeo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which held the 84th Nightingale Oath Ceremony, has produced over 10,000 graduates since its opening in 1940, and all faculty members are doing their best to cultivate top-notch nurses, including producing the top scorer in the 64th National Nurses’ Examination in 2024.

 

【대전세종충청=브레이크뉴스】 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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