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치유정원'으로 탈바꿈

사업비 2억 4000만 원 투입, 원예 교육과 정원문화 행사·휴식 공간으로 활용

정지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21:18]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치유정원'으로 탈바꿈

사업비 2억 4000만 원 투입, 원예 교육과 정원문화 행사·휴식 공간으로 활용

정지완 객원기자 | 입력 : 2024/11/01 [21:18]

▲ 공주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조성된 치유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지완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 및 시민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등 '자연 치유의 공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 농업인 단체장, 일반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정신건강과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4000만 원(국비 1억 2천만 원, 시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공공성이 높은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을 조성하고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교육과 정원문화 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약 600㎡ 규모로 조성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은 안전한 공간구성을 위해 착공 전 구조안전진단 실시를 완료했다.

 

또한, 치유정원은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벤치 공간과 화사한 꽃과 나무를 식재한 텃밭 공간, 그리고 정원문화 행사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잔디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이 시민들의 작은 쉼터 역할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ngju City (Mayor Choi Won-cheol)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has created a 'natural healing space' by creating a vegetable garden and a citizen rest facility on the rooftop of 'Art Center Goma'.

 

Approximately 80 people including Mayor Choi Won-cheol, provincial council members, heads of various organizations, agricultural groups, and ordinary citizens attended the completion ceremony held on the 31st of last month.

 

As interest in mental health and welfare promotion has recently increased rapidly, the city invested a total project cost of 240 million won (120 million won from the national budget and 120 million won from the city budget) as a public offering project of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to promote the creation of an urban agricultural space.

 

Accordingly, a vegetable garden was created on the rooftop of Art Center Goma, which has high publicness, and it was made available for horticultural education and garden culture events for many citizens.

 

The Goma rooftop healing garden, which is approximately 600㎡ in size, completed a structural safety diagnosis before construction to ensure a safe space.

 

In addition, the healing garden was created with bench spaces to provide visitors with time for rest and relaxation, a vegetable garden with bright flowers and trees, and a lawn space for operating garden culture events and healing agriculture programs. Mayor Choi Won-cheol said, “I hope that the newly created Goma Rooftop Healing Garden will serve as a small resting place for citizens to heal and recover their hearts,”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for the health and happiness of citizens in the future.”

 

【브레이크뉴스=대전세종충청】 정지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dhpd30320@hanmail.net
 
#공주시 #공주 아트센터 고마 #공주시 치유정원 #공주 옥상정원 #아트센터 고마 텃밭정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