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현대제철,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 실시

4번에 걸친 정화 활동 통해 쓰레기와 폐기물 약 10t 수거, 해양환경공단·당진수협 등도 동참

정지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13:46]

당진시-현대제철,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 실시

4번에 걸친 정화 활동 통해 쓰레기와 폐기물 약 10t 수거, 해양환경공단·당진수협 등도 동참

정지완 객원기자 | 입력 : 2024/11/01 [13:46]

▲ 당진시와 해양환경공단, 당진수협,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이 함께 '제4차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정지완 기자

 

당진시는 마섬포구 일대에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함께 '제4차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당진제철소가 주관해 지역민과 해양 보호의식을 공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평택해경, 당진시, 당진수협, 해양환경공단, 지역 봉사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마섬포구 인근 약 1km 구간에 버려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4차례 활동에는 누적 400여명이 뜻을 함께했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약 10톤에 달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마섬포구가 아름다운 명소로 주목을 받으면서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연안 환경을 아름답게 보존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gjin City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had carried out the '4th Public-Private Joint Coastal Cleanup Activity' together with Hyundai Steel Dangjin Steelworks in the Masumpo Port area.

 

The public-private joint coastal cleanup activity has been led by Dangjin Steelworks since 2010 to share marine conservation awareness with local residents and create a pleasant environment.

 

About 70 people, including Dangjin Steelworks employees, Pyeongtaek Coast Guard, Dangjin City, Dangjin Fisheries Cooperative, Marine Environment Corporation, and local volunteers, participated in the activity that day.

 

Participants spent time collecting various marine wastes such as waste Styrofoam, waste plastic, and waste vinyl that were abandoned in a 1km section near Masumpo Port.

 

About 4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four activities this year, and the amount of waste collected amounted to about 10 tons.

 

A Hyundai Steel official said, “As Masumpo Port is gaining attention as a beautiful tourist attraction, the number of visitors is increasing,” and added, “I hope everyone will join us in preserving the beauty of our coastal environment, which is suffering from indiscriminately discarded trash.”

 

【대전세종충청=브레이크뉴스】 정지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dhpd30320@hanmail.net
 
#당진시 #마섬포구 #당진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 #당진 마섬포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