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준배 위원장이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이를 막기 위한 절박한 호소를 했다.
7일, 호소문을 발표한 이 위원장은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이번 박람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의회에서 예산 통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세종을 행정도시에서 자연과 조화된 정원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정원관광산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 기회를 걷어차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시의 지역 경제는 상가 공실과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비만으로는 경제 활성화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볼거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세종을 찾아오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추경예산이 박람회를 추진할 조직위원회 운영비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산 편성이 10월 11일까지 완료되어야 박람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한, 이준배 위원장은 "대형 이벤트인 박람회는 세종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세종시는 이미 세계적 수준의 녹지율 52%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정원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최민호 시장의 단식은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으로 해석되며, 이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충정의 표현이라고 이 위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의원들에게 "10월 11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박람회의 정상 추진이 어려워진다"며, 이번 결정이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는 점을 깊이 이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세종시민을 위한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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