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리 아이들 정책 외면한 총선

2026 선거에 바라는 ‘일류 유아교육 대전’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6:26]

[기고] 우리 아이들 정책 외면한 총선

2026 선거에 바라는 ‘일류 유아교육 대전’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4/04/12 [16:26]

▲ 이 훈 / 유아교육 · 아동상담심리치료 전문가


선거 때마다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내 기준은 명확하다. 어느 정당 누가 우리 미래를 약속하는가? 더 구체적으로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에게 어떤 정책을 제시하는가?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선택의 이유를 분명히 제시한 후보도 정당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나는 유아교육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한 경험이 있다. 선거가 끝나고 민선8기 대전시정 인수위원회에 민간 자문위원으로서 ‘아이 기르기 좋은 대전’을 향한 세미나와 토론에도 참여했다.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내건 민선8기 대전시정의 성공은 ‘일류 유아교육 대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소신에서였다. 

 

 이번 총선은 정부와 교육부가 급속한 ‘유보통합’을 추진하면서 유아교육의 정책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었다. 그러나 선거홍보물을 아무리 눈 씻고 찾아보아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약속은 찾아볼 수 없었다. 여당은 야당을, 야당은 여당을 심판하자며 과거에 주목하는 정치권의 행태는 정책을 외면한 진흙탕 싸움판 총선을 만들었다. 이래서는 안된다. 

 

 요즘 ‘유보통합’과 함께 이른바 ‘IB’ 열풍이 불고 있다. IB 교육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를 의미하며 내가 아이를 기르며 10여년 살았던 스위스에서 시작되었다. 스위스는 국제기구가 많은 외교의 중심지이자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경제의 중심지이다. 

 

따라서 외교관과 해외 주재원이 많은 스위스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다가 세계 각지로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럽식 교육시스템을 표준화해 제네바에서 1968년부터 시작되어 오늘날 세계 각국 선진 교육의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IB 교육 프로그램은 토론식 수업을 기반으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강조하고, 에세이 와 논술과 서술, 또 구술 탐구와 평가가 특징이다. 영국의 에이레벨, 독일의 아비투어,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등과 같은 선진 교육과 평가 시스템은 토론과 소논문 작성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논술과 구술 평가를 통해 대학입시까지 연결된다. IB 교육은 이러한 교육과 평가 시스템을 표준화하였고 세계 150여개국 이상 3,000여개교에서 선택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100여개국 2,000여개 대학에서 입학자격 부여 평가 시스템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IB 교육 프로그램의 출발은 유아교육 과정, 즉 3~12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IB 교육 프로그램은 3~12세 과정의 Primary years programme, 11~16세 과정의 Middle years programme, 16~19세 과정의 Diploma programme, 그리고 20세 이후 진로 과정의 Career-related Programme 등 4단계로 나눈다. 

 

 요즘 한국 공교육은 16~19세 대상 디플로마 프로그램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 하나 다른 점은 글로벌 교육 추세에서 IB는 세계 각국 각급 학교의 자율적 선택이지만 우리 교육에서는 공교육 시스템으로 전격적으로 도입하려 한다는 점이다.      

▲ 사진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 소개 화면 캡처.


 하지만 진정한 IB 교육의 출발은 유아교육에서부터여야 한다는 소신과는 멀어보여 안타깝다. 교재 없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공감하고 토론하는 스위스 유아교육의 ‘위베라센(überraschen)’과 ‘공동창작 연극 수업’, 그리고 독일 유아교육의 발도르프 숲유치원 프로그램 등이 IB 교육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Primary years programme(3~12세 과정)’의 사례들로 이미 앞서 필자의 기고문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유아교육 과정 IB 교육의 핵심은 6개 주제로 이루어지는데 예를 들면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가 속한 공간과 시간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는가?’,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리 자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우리 모두의 지구’ 등이다. IB 교육의 출발인 유아교육부터 철학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체계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IB 교육은 2019년 이전까지는 일부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자율형 사립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내가 2010년경 스위스 바젤에서 귀국한 후 초등학교 과정을 마친 첫 아이를 진학시킨 곳도 당시로선 몇 안되는 IB 교육 시행 국제학교였다. 

 

 최근 ‘IB’ 열풍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의 첫 IB 정책연구에서 시작해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와 대구광역시에서 공교육 도입을 시행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2024년 초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서는 대구, 경북, 전북, 전남, 제주, 강원, 서울 동두천 등이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IB 교육을 도입하거나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서울과 경기, 인천, 전북, 전남, 충남, 대구, 제주교육청 등 7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2월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위스 제네바의 IB 본부와 협력, IB 도입 우수 사례 교류, IB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서울, 인천, 전북, 충남 등 4개 시도교육청은 IB 본부와 협력각서(MOC)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광역시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하여 이장우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가동하며 전문가 포럼, 관련자 심층면접, 기업  대상 설문조사, 현장간담회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IB 교육도, 또 우리 아이들의 유아교육 관련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미흡하다는 게 유아교육계의 시각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민선8기 들어 의욕적으로 추진되어 최근 선보인 ‘대전그랜드플랜 2048’에서도 유아교육으로부터 인재육성 플랜이 소홀하지 않나 하는 소견이다.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미래는 ‘일류 유아교육 대전’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모델이 될 만한 나라가 스위스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스위스에 유럽 100대 기업 중 13곳, 세계 500대 기업 중 12곳이 스위스 기업이라 보도하고 있다. 

 

 1인당 국민총생산 8만달러를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위스의 경쟁력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스위스로 오고, 기업활동과 국제기구 활동을 위해서도 스위스로 몰려온다. 그 이유가 세계 일류로 주목받는 각 분야 기업의 경쟁력에서 나온다. 금융분야의 UBS와 보험분야 스위스리, 제약분야 노바티스, 식품분야 네슬레, 그리고 원자재거래분야 글렌코어, 시계제조 파텍필립 롤렉스, 호텔분야 리츠 칼튼 등 이른바 세계 최고의 명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스위스를 대표한다. 

 

 내가 살았던 바젤시는 인구 20만의 작은 도시이지만 세계 최고 최대의 예술 마켓 ‘아트바젤’로 미술과 건축, 그리고 보석과 시계와도 같은 명품 디자인 컬렉션으로 세계인이 찾고 또 ‘바젤 아트페어’ 브렌드를 앞세워 홍콩과도 같은 세계 도시로도 진출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스위스의 경쟁력은 이미 유아교육으로 시작하는 일류 교육과 필연의 관련을 갖고 있다는 신념이다. 

 

 이제 총선은 끝났지만 앞으로 2년 후면 다시 민선9기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대전이 세계를 향한 기업을 유치하려면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살고 싶은 ‘아이 기르기 좋은 대전’부터 만들어야 한다. 공교육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원하는 유아교육, 나아가 공사립 유아교육계와 교사가 서로 협력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교육발전을 향하는 문화부터 만들어가야 한다. 

 

 이제 대전의 유권자 의식도 변화해야 한다. “어느 정당, 어느 후보가 더 잘못했는가?” 하는 ‘차악(次惡)의 선택’에서 ‘유권자에게 권익을 주는 정책과 공약’에 주목하며 미래를 향한 선택으로 선거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미래에서 온 손님’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대접하고 기르느냐에 따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바람직한 우리의 미래를 초대할 수 있다. 그러려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일류 유아교육 대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만큼은 과거의 잘못을 비난하고 싸우는 진흙탕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한 그림과 청사진을 선택하는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 그 몫은 우리 유권자의 사명이라는 소신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ntribution] General elections that ignore our children’s policies

‘First-class early childhood education’ hoped for in the 2026 election

 

Lee Hoon /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hild counseling psychotherapy expert

 

  My criteria for selecting candidates and political parties every election are clear. Which party and who promises our future? More specifically, what policies do we propose to our children and parents? However, even in this general election, no candidate or party was seen clearly providing a reason for their choice.

 

  In the 2022 local elections, I have experience proposing early childhood education policies and trying to reflect them in the policies. After the election, I participated in seminars and discussions on ‘Daejeon, a good place to raise children’ as a civilian advisor to the 8th popularly elected Daejeon City Government Transition Committee. The success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Daejeon city government, which promoted ‘Daejeon as a first-class economic city,’ was based on the belief that it should start with ‘Daejeon as a first-class early childhood education.’

 

  This general election was a time when early childhood education policies became more important as the government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pursued rapid ‘unification of kindergartens’. However, no matter how hard I searched through election promotional materials, I could not find any promises for our children. The political world's behavior of focusing on the past, with the ruling party judging the opposition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judging the ruling party, created a muddy general election that ignored policy. It shouldn't be like this.

 

  These days, the so-called ‘IB’ craze is blowing along with the ‘unification of educational institutions.’ IB education stands for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and began in Switzerland, where I lived for 10 years while raising my children. Switzerland is a diplomatic center with man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a global economic center such as the Davos Forum.

 

Therefore, for those who gave birth and raised children in Switzerland, where there are many diplomats and expatriates, and then had to leave for other parts of the world, the European-style education system was standardized and started in Geneva in 1968, and today it is spreading as a model of advanced education around the world.

 

  The IB education program emphasizes critical thinking and creativity based on discussion-style classes, and is characterized by essays, essays, narratives, and oral exploration and evaluation. Advanced education and evaluation systems, such as Britain's A-Levels, Germany's Abitur, and France's Baccalaureate, focus on discussion and writing essays and lead to university entrance exams through essays and oral evaluations. IB Education has standardized this education and evaluation system and is selected by over 3,000 schools in over 150 countries around the world.

 

  Furthermore, more than 2,000 universities in over 100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United States, have adopted it as an evaluation system for granting admission qualifications.

 

  One thing to note is that the IB education program begins with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process, that is, from ages 3 to 12. The IB education program is divided into four stages: the Primary years program for ages 3 to 12, the Middle years program for ages 11 to 16, the Diploma program for ages 16 to 19, and the Career-related Program for career courses after the age of 20.

 

  These days, Korean public education focuses only on diploma programs for ages 16 to 19. Another difference is that in the global education trend, IB is an autonomous choice for schools around the world at all levels, but in our education, we are trying to introduce it into the public education system.

 

  However, it is unfortunate that it seems far from the belief that true IB education should start from early childhood education. The first stage of the IB education program is 'überraschen' and 'co-creation theater class' in Swiss early childhood education, where children can think, express, empathize, and discuss on their own without textbooks, and the Waldorf Forest Kindergarten program in German early childhood education. Examples of the 'Primary years program (3 to 12 year old course)' have already been introduced through the author's contribution.

 

  The core of the IB early childhood education curriculum consists of six topics, such as ‘Who are we?’, ‘What space and time do we belong to?’, ‘How do we express ourselves?’, and ‘What is the world like?’ ‘How do we move?’, ‘How are we made of ourselves?’, ‘The Earth of all of us’, etc. It can be seen that early childhood education, the starting point of IB education, begins with a philosophical, creative, and autonomous system.

 

  Before 2019, IB education in Korea was operated mainly by some international schools, foreign schools, and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s. After returning from Basel, Switzerland around 2010, the place where I sent my first child to school after completing elementary school was one of the few international schools at the time that implemented IB education.

 

  The recent ‘IB’ craze started with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s first IB policy study in 2017, and is in full swing with the introduction of public education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Daegu Metropolitan City in 2019. In the government's contest to designate a 'special education development zone pilot area' in early 2024, Daegu, Gyeongbuk, Jeonbuk, Jeonnam, Jeju, Gangwon, and Dongducheon in Seoul are planning to introduce or expand IB education as a public education program.

 

  In addition, seven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including Seoul, Gyeonggi, Incheon, Jeonbuk, Jeonnam, South Chungcheong, Daegu, and Jeju offices of education,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introduce the IB program in February and cooperated with the IB headquarters in Geneva, Switzerland to exchange best practices for IB introduction. We decided to cooperate in teacher training for IB operation. Furthermore, four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including Seoul, Incheon, Jeonbuk, and South Chungcheong, are said to be preparing to sign a Memorandum of Cooperation (MOC) with the IB headquarters.

 

  Daejeon Metropolitan City also operated a task force led by Mayor Lee Jang-woo and Superintendent Seol Dong-ho to designate a pilot area for special education development zones, and has made a lot of efforts such as expert forums, in-depth interviews with relevant people, surveys for companies, and on-site meetings. It was selected as a special development zone.

 

  However, unfortunately,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community views that IB education and specific programs related to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of our children are insufficient. What is even more unfortunate is that the ‘Daejeon Grand Plan 2048’, which was enthusiastically promoted during the 8th popular election and recently introduced, seems to have neglected the plan to develop talent through early childhood education.

 

  I would like to emphasize that the future of ‘Daejeon, a first-class economic city’ begins with ‘First-class early childhood education Daejeon’. A country that could be a model is Switzerland. The British Economist reports that 13 of the top 100 European companies and 12 of the world's 500 largest companies are located in Switzerland.

 

  Switzerland's competitiveness, which is the highest in the world with a per capita gross national product exceeding $80,000, attracts Europeans from France, Germany, and Italy to Switzerland to find jobs, as well as to participate in business activitie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he reason comes from the competitiveness of companies in each field that are attracting attention as world-class. Switzerland is represented by companies that supply the so-called world's best luxury goods, such as UBS in the financial sector, Swiss Re in the insurance sector, Novartis in the pharmaceutical sector, Nestlé in the food sector, Glencore in the raw materials trading sector, Patek Philippe Rolex in watch manufacturing, and Ritz-Carlton in the hotel sector.

 

  The city of Basel, where I lived, is a small city with a population of 200,000, but it is home to the world's largest art market, 'Art Basel', and is visited b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for its art, architecture, and luxury design collections such as jewelry and watches. It is also a city with Hong Kong and Hong Kong under the 'Basel Art Fair' brand. It is also making inroads into cities around the world. The author believes that Switzerland's competitiveness is inevitably related to first-class education, starting with early childhood education.

 

  The general election is now over, but the 9th local popular election is coming again in two years. In order for Daejeon to attract companies targeting the world, it must first create a ‘Daejeon that is good for raising children’ where the talented people needed by companies want to live. Changes in public education are important, but we must first create a culture in which children are happy and parents want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furthermore, public and private early childhood education systems and teachers cooperate with each other and promote educational development through friendly competition.

 

  Now, Daejeon's voter consciousness must also change. “Which party or candidate did more wrong?” We must change the election culture from ‘choice of the lesser evil’ to a choice for the future, focusing on ‘policies and pledges that benefit voters’.

  I think of our children as ‘guests from the future.’ Depending on how we treat and raise our children, we can invite a desirable future for ourselves. To do so, we must start with ‘Daejeon’s first-class early childhood education’ towards ‘Daejeon as a first-class economic city’.

 

  In the upcoming 2026 local elections, we must create an election that breaks away from the mud of criticizing and fighting over past mistakes and chooses a picture and blueprint for the future. I believe that this is the mission of our vo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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