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세사기 피해자,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사례집 발간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3:51]

대전전세사기 피해자,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사례집 발간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4/01/02 [13:51]

 

▲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사례집 월세,전세 그리고 지옥 표지  © 전세사기피해대책위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자신들이 경험한 전세사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례집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30인의 사연을 엮은 사례집이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이라는 제목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 어플을 통해 1월 1일 연재를 시작한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사례집은 그동안 전세사기는 알아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삶에 대해 알지 못했던 많은 일반 국민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연을 알릴 목적으로 집필됐다는 게 피해자들의 설명이다.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는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사례집은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 피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수집 및 인터뷰를 통해 30인의 피해사례를 에세이의 형태로 엮게 되었으며 이달 내 책자로 인쇄하여 각 정당 및 정부 기관에 전달할 예정라고 밝혔다.

 

대전전세사기대책위는 향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세사기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및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ictims of Daejeon jeonse fraud publish casebook “Monthly rent, jeonse, and hell”

 

Victims of lease fraud in the Daejeon area are attracting attention by publishing a casebook focusing on cases of damage from lease fraud they have experienced.

 

According to victims of the Daejeon lease scam, a case book titled ‘Monthly Rent, Jeonse, and Hell’ has been published, which compiles the stories of 30 people who were victims of lease fraud in the Daejeon area.

 

The case book 'Monthly Rent, Jeonse, and Hell', which began serializing on January 1st through the Millie's Library app, is a story of victims who are living a life like hell to many ordinary people who knew about jeonse fraud but did not know about the lives of jeonse fraud victims. The victims explained that it was written for the purpose of publicizing their stories.

 

The Daejeon Jeonse Fraud Victims Countermeasures Committee's 'Monthly Rent, Jeonse, and Hell' casebook was compiled in the form of essays with 30 victims' cases through case collection and interviews with 60 victims of the Daejeon Jeonse Fraud Victims Countermeasures Committee. It will be printed in a booklet within this month and published in each booklet. It was announced that it would be delivered to political parties and government agencies.

 

The Daejeon Jeonse Fraud Countermeasure Committee plans to carry out active activities using YouTube and SNS in the future to inform more people about the seriousness of Jeonse fraud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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