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21일 팡파르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7/16 [14:48]

대전 대덕구,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21일 팡파르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3/07/16 [14:48]

▲ 대전 대덕구, 골목상권 대표축제‘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팡파르  © 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가 밀집된 주요 도로 6곳에서 6주간 매주 금.토요일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7월 21~22일 중리동을 시작으로 ,7월 28~29일 신탄진동 ,8월 18~19일 송촌동 ,8월 25~26일 석봉동 ,9월 1~2일 비래동 ,9월 8~9일 목상동 등 총 1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은 권역별 상인회·상점가에서 생맥주와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해 생맥주와 파전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축제일마다 인기가수 지원이, 왁스, 설하윤, 박현빈, VOS 등 유명 가수들이 뜨거운 공연과 이후 디제이 파티를 통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2023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edeok-gu, Daejeon, ‘Daedeok Street Beer Festival’ fanfare on the 21st

 

Daedeok-gu, Daeje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Daedeok Street Beer Festival’ every Friday and Saturday for 6 weeks in 6 major roads where shopping streets are concentrated to revitalize the local alley business district.

 

This 'Daedeok Street Beer Festival' starts with Jungni-dong on July 21-22, Sintanjin-dong on July 28-29, Songchon-dong on August 18-19, Seokbong-dong on August 25-26, and Birae-dong on September 1-2. , September 8th and 9th in Moksang-dong, etc., a total of 12 events will be held.

 

The ‘Daedeok Street Beer Festival’ is a commercial district revitalization program for local small businesses where merchants’ associations and shopping districts in each region operate draft beer and food booths to enjoy draft beer and various foods such as pajeon.

 

In addition, popular singers such as Jiwon Lee, Wax, Seol Ha-yoon, Park Hyun-bin, and VOS will present exciting music through hot performances and DJ parties afterward.

 

Choi Choong-gyu, head of Daedeok-gu, said, “I expect this festival to be of great help in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in difficult times due to the economic recession.” I wish you well,”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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