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 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제도개선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지역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와 관련한 피해자들과 직접 면담을 갖고, 피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근 전세피해자로 확인된 내동, 월평동, 괴정동, 도마동, 태평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4명이 참석했다.
피해자들은 선순위 근저당권자의 경매 신청으로 보증금(1억 원∼2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해 있는 피해자들로 이장우 시장과 면담에 참석한 피해자들은 이날 이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매 유예 및 임차인 우선매수권 부여 ,임대인·공인중개사 위법행위 강력처벌 ,사법기관의 신속한 수사 ,피해자 지원대책중 전세자금대출 자격(총소득 7천만 원 이하 등) 완화 ,공인중개사 계약전 선순위 보증금 확인·고지의무 부여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청년·신혼부부라 더욱 안타깝게 생각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피해자 한명 한명의 말을 경청했다.
또한 이 시장은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지원하겠다”며, “피해자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전세피해로 인한 강제 퇴거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59호를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저금리 전세대출과 무이자 전세대출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전세피해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피해 증가와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에 대비하여 전세피해 전담 임시조직(TF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ejeon Mayor Lee Jang-woo promotes support for victims of charter fraud in the region
Daejeon Mayor Lee Jang-woo expressed his will to do his best to improve the system and support victims by directly hearing the grievances of the victims of charter fraud in the region.
To this end, Daejeon Mayor Lee Jang-woo had a direct interview with the victims of charter damage and charter fraud, which are emerging as problems in the local community, on the 18th, and listened to the victims'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The interview was attended by four tenants living in multi-family houses in Nae-dong, Wolpyeong-dong, Goejeong-dong, Doma-dong, and Taepyeong-dong, who were recently identified as victims of charter rental.
Victims are victims who are in a situation where they cannot get back the deposit (100 million to 200 million won) due to the application of the auction by the senior mortgage holder. Suggested granting purchase rights, strict punishment for illegal acts by lessors and real estate agents, swift investigation by judicial agencies, easing of qualifications for leasehold loans (total income of 70 million won or less, etc.) .
In response, Mayor Lee Jang-woo said, “I think it is more regrettable because most of the victims are young people and newlyweds. We are aware of the seriousness of the current charter scam damage,” he said, listening to each victim.
In addition, Mayor Lee said, “We will actively propose improvements to laws and systems to the central government, and we will actively support what the city can support.” ordered” to the relevant department.
Meanwhile, Daejeon City is providing support by securing 59 public rental housing units to protect those who have been forced to evict due to jeonse damage, along with low-interest jeonse loans and interest-free jeonse loans.
In addition, it has been operating a support window for jeonse damage since last February, and is promoting the establishment of a temporary organization (TF team) dedicated to jeonse damage in preparation for an increase in jeonse damage and the enactment of the Special Act on Charter Fraud.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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