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시의원 "예산 삭감 했더니 '위탁사업 빼앗기' 프레임 씌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4:07]

이종호 시의원 "예산 삭감 했더니 '위탁사업 빼앗기' 프레임 씌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2/01/10 [14:07]
▲ 기자회견 하는 이종호 대전시의원     © 김정환 기자


대전시 예산이 투입되는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해당 센터) 예산 삭감을 두고 예산 삭감을 주도했던 이종호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2) 예산삭감 사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이종호 의원은 먼저 부정채용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해당 샌터의 예산삭감을 두고 "센터 측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이해관계인들의 행태와 관련 그동안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센터의 정상화를 위해 대전시 예산을 삭감했더니 센터 측이 '위탁사업 빼앗기'라는 프레임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진 발언에서는 "해당 센터 부정 채용논란은 지난해 10월 해당기관을 위탁운영중인 비영리법인 대표가 아내와 동생을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으며, 해당 비영리법인 대표도 유성구청 청원경찰로 겸직할 수 없음에도 겸직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던 사안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발언대로라면 그동안 해당 센터가 가족경영으로 운영을 했음을 짐작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해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 의원은 "대전시의회가 유성구에 '민간위탁 기관의 인력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담은 제도 개선안도 권고했다"고 말하면서 권고 이후 제도개선 관련 어떠한 결과물도 내놓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후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22년 본예산 조정에서 전액 삭감이 불가피해졌고, 예산안 의결이 끝나고 난뒤 12월 31일에서야 정상화 계획을 제출했다"면서 늑장 제출을 지적했다.

 

예산안 의결이 끝난 이후 관련 계획을 제출하면서 당시 예산과 관련된 논의를 더 이상 할 수 없었다는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또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는 '위탁사업 빼앗기', '청소년 피해'등 프레임으로 예산삭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위탁사업 빼앗기', '청소년 피해'등 프레임은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라고 규정하고 "분명히 민간위탁기관 인력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함 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이 주장을 하는것은 물타기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단호히 맞섰다.

 

학교 밖 청소년 피해 주장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주장하는 학교 밖 청소년 피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상화가 된다면 조건부 승인을 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삭감도 조건부 삭감이며 더 나아가 구청 예산을 먼저 집행할 수 있는 만큼 피해를 보는 일은 전혀 없다"고 확신에 찬 발언을 했다.

 

정상화를 조건으로 예산을 삭감한 만큼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자치구에서 먼저 예산을 집행해 운영 할 수 있고, 정상화가 확인되면 시 예산을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려먼서 "대전시의회도 그런 부분을 우려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화나 이후 대응책에 대해 자료를 요구했지만 되려 제출이 되지 않았다"며 "조건부인 만큼 이런 조건을 충족하면 예산과 기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마치 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내팽개친다고 호도하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의 기자회견은 문제의 발단이 된 수탁기관인 해당 센터가 개선방안과 인적구성을 포함한 정상운영 계획을 제출하면 삭감된 예산 30,496천원에 대해 재 편성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ity Councilmember Lee Jong-ho "When the budget was cut, the 'consignment business was stolen' framed..."]

 

Daejeon City Councilman Lee Jong-ho (Democratic Party, Dong-gu 2), who led the budget cut for the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center), where the Daejeon city budget is invested, revealed a clear position on the reason for the budget cut.

Rep. Lee Jong-ho, who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press room of the Daejeon City Council on the 10th, said, "The center is misleading public opinion with a malicious frame," regarding the budget cut of the center, which caused a stir due to the controversy over illegal recruitment. was explained in detail.

At the press conference, Rep. Lee said, "We cut the Daejeon city budget to normalize the center, but the center is betting on the frame of 'taking out the outsourced business'."
In the remarks that followed, "The controversy over the illegal hiring of the center arose in October of last year when the CEO of a non-profit corporation entrusted with the agency hired his wife and younger brother illegally. It is a matter that caused a stir when it was revealed that he had held a double position even though he could not do it.”

According to Rep. Lee's remarks, it can be guessed that the center has been family-run.


During the budget review process last year, Rep. Lee said, "The Daejeon City Council also recommended a system improvement plan to Yuseong-gu, including a plan to secure the fairness of the hiring process of privately entrusted organizations." did.

According to Rep. Lee, since then, the Daejeon City Council's Welfare and Environment Committee has become unavoidable in its adjustment of the main budget for 2022, and it was not until December 31 after the resolution of the budget was completed that the plan for normalization was submitted."

Assemblyman Lee explained that he could no longer discuss the budget at the time while submitting the related plans after the resolution of the budget was completed.

Rep. Lee also refuted the recent criticism of the problem of budget cuts with frames such as 'deprivation of entrusted business' and 'damage to youth' raised by some recently.
Rep. Lee stipulated that frames such as 'deprivation of consignment projects' and 'damage to youth' are "typical water-riding techniques" and, "Despite the fact that it is clearly to secure fairness in the hiring of privately-consigned organizations, it is the politics of water riding. It's just an offensive."

Regarding the allegation of harm to out-of-school youth, Assemblyman Lee said, "The alleged damage to out-of-school youth is absolutely impossible. As much as there is, there is no harm at all,” he said confidently.

He seems to have expressed his position that, as much as he cut the budget on condition of normalization, he would make efforts for normalization and that autonomous districts could first execute and operate the budget, and if normalization was confirmed, the city budget would be supported.

Assemblyman Lee said, "It is true that the Daejeon City Council was also concerned about that, but they requested data on normalization and subsequent countermeasures, but they were not submitted. "It's like Congress is misleading about dumping out-of-school youth, but that's absolutely not the case," he said.

Rep. Lee's press conference on this day is interpreted to mean that the reduced budget of 30,49 million won can be reorganized if the center, the entrusted institution that started the problem, submits a plan for normal operation including improvement plans and personnel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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