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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문화예술계 지원 방안 마련 제안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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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현 의원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선거구)이 30일 제2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해 학생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정기현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을 생업으로 두고 있는 예술인들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그야말로 모든 게 막혀버리는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며, “문화예술계의 어려운 실정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우려의 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대전시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는커녕 이에 따른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계를 지원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저는 대전 지역의 초, 중, 고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매년 문화예술 작품의 관람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명 ‘학생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사업은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전지역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약 10만 명의 학생들에게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작품 현장을 직접 찾아가 관람하고 체험하는 일에 필요한 공연 관람료와 전시 관람료를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시의 청소년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상생 방안인 동시에 문화예술의 도시로의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앞서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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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0 [17: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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