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대전이 만든 좋은 사업 널리 확산시켜야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5:06]

허태정 시장, 대전이 만든 좋은 사업 널리 확산시켜야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5/26 [15:06]
▲ 허태정 대전시장     ©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진행 중인 좋은 사업을 널리 알려 전국 모범이 되도록 하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들을 향해 주문한 일성이다.

 

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은 “우리시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상생협약식이 고용노동부 관심사업으로 평가돼 장관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며 “이처럼 우리시가 하는 좋은 사업을 널리 알려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또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 상임위와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 미리 교감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것을 준비할 중요한 6월이 될 것”이라며 “국회를 미리 방문해 국비확보와 현안사업을 설명하는데 집중하자”고 말했다.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곧 있을 정례회를 잘 준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비하라”며 “특히 사업대상 지역구 의원에게 자료를 미리 제공하고 주민과의 대화 때 함께 만나는 등 가급적 많은 정보를 공유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허 시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관련 지역사업 발굴과 함께 3대 하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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