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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선대위“시민들의 깨어있는 힘 투표로 보여달라”
선거운동 마지막날 ‘대전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통해 국난극복 위한 지지 호소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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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대위원장단     © 김정환 기자


21대 총선 투표를 하루 앞둔 14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이 “시민들의 결집되고 깨어있는 힘을 투표로 보여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구)‧김용복(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등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대전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구태 정치와의 이별, 일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호소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더불어민주당 대전 후보들은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코로나19 이후의 국난 극복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시민 여러분께 호소했다”며 “이제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일 이해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대전 방문 당시 발언을 언급하면서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의료·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 대전의료원 건립 등 대전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지역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며 “정부여당만이 코로나19의 빠른 극복과 대전의 미래지도를 바꿀 힘과 의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과 관련해서는 “대전 시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미래 구상을 보여주기는커녕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무차별적 후보 흠집 내기와 막말에만 혈안이 돼 진흙탕 선거 분위기 만들기에만 열중하고 있다”면서 “최소한 어떻게 일할 것이고, 어떠한 비전을 펼쳐 나갈지는 도대체 관심이 없어 보인다. 아무리 상대 당이라고 하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미래통합당의 이러한 네거티브 준동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대전 시민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향해 묵묵히 걷는 그런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코로나19 국난극복에 대해서도 “이제는 경제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꼬집으면서 “급하고 명확한 지원과 함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오락가락하지 않는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들 동원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또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선거로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으로 개혁을 완수할지, 아니면 국정과제 완수를 야당에 발목을 잡힐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짚으면서 “기득권과 자신들의 안위와 권력만 탐하며 혹세무민하는 정치세력을 단호히 심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유권자 한 명 한 명이 잡는 기표 도장의 크기는 지름 0.7 ㎝에 길이 12 ㎝의 작은 크기지만 이를 움직이는 마음과 손은 대한민국 전체를 움직일 만큼 크고 무거운 선택일 것”이라며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구태 정치와의 이별, 일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대전시민의 현명하고도 준엄한 선택을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밝히며 호소문을 마무리 했다.

 

한편 선거운동 마지막날 이자 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전 총선 후보들은 각자 지역구에서 차분하고도 간절한 목소리로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표심을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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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4 [14: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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