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전 국회의원을 단수추천을 받으며 본선후보로 확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지난 4일 오후 박 전 의원을 시장 후보로 발표 하면서 박상돈 전 국회의원은 추후 당 최고위 의결절차만 거치면 공천이 최종 확정된다.
대전고와 육사(28기)를 졸업한 박 전 의원은 1978년 육군 대위로 예편한 뒤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지역경제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기획정보실장, 대천(보령)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충남도당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17대,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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