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천안시장 후보로 박상돈 확정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05 [14:35]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후보로 박상돈 확정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3/05 [14:35]
▲ 박상돈 전 의원     © 김정환 기자


미래통합당(통합당)이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실시되는 천안시장 선거 후보자로 박상돈 전 국회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전 국회의원을 단수추천을 받으며 본선후보로 확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지난 4일 오후 박 전 의원을 시장 후보로 발표 하면서  박상돈 전 국회의원은 추후 당 최고위 의결절차만 거치면 공천이 최종 확정된다.

 

대전고와 육사(28기)를 졸업한 박 전 의원은 1978년 육군 대위로 예편한 뒤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지역경제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기획정보실장, 대천(보령)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충남도당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17대,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