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기현)가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교육청 산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8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우애자 의원은 대전교육연수원 이전에 대한 최근 언론보도에 대하여 대전교육연수원장의 의견을 묻고 보다 적극적인 교육청의 검토를 요청하고,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학부모 연수와 관련 200명이라는 다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일회성 교육을 하는 현 방식에 그치지 말고 충실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소그룹 또는 중그룹 형태의 연수를 할 것을 건의했다.
정기현 위원장은 올해 전면 개통된 K-에듀파인에 대한 시스템 불안 및 학교 혼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기에 안정화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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