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15:20]

정기현 대전시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0/18 [15:20]
▲ 정기현 의원     ©김정환 기자

정기현 대전시의원(교육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좋은 직장 박차고 험지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한다.

 

다가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 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 의원이 새로운 정치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그동안 틈틈히 준비한  저서 '좋은 직장 박차고 험지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개최 하면서 "올해로 6년째 대전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하였다며, 그동안의 자신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침반을 점검하고자 작은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정 의원은 지난 2014년 7대 대전시의원에 당선되어 29년간 다니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퇴직하고, 재선 대전시의원으로 활동 하면서 교육분야에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정 의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과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장,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이번 정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다가오는 총선을 의식한 행사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총선행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 의원의 총선 행보를 본격화 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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