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일자리컨설팅분야 및 취‧창업분야 민간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총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대덕구 일자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질적 향상에 필요한 정책 등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날 총 7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위촉장을 받았고, 민간 부위원장에는 장수덕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이어진 첫 회의에서는 지난 5월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덕구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80건의 제안서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23건을 대상으로 한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구는 심사 결과를 오는 24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우수공모제안서는 향후 대덕구 일자리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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